윈도우10 레드스톤(RS3) 버전부터 운영체제에 내장된 디펜더 백신에 랜섬웨어 방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몇 년 전만 하더래도 랜섬웨어 때문에 전 세계가 난리 나기도 했는데요. 데이터가 암호화되고 변조되어 해독하기 힘들고 현재 진행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를 대비해 디펜더에서 랜섬웨어 방지 기능을 활성화한다면 시스템 보안이 한층 더 강화되어 의심되는 파일 실행을 차단하여 자료를 보호합니다.
윈도우10 디펜더 랜섬웨어 방지
윈도우10 디펜더 백신에서 랜섬웨어 방지 기능을 활성화한다면 보안이 조금 더 강화되어 일부 프로그램은 실행 차단되어 일일이 차단을 풀어야 할 수 있습니다.
Windows 설정(Win+i)->업데이트 및 보안->Windows 보안->바이러스 및 추가 위협 방지->바이러스 및 추가 위협 방지 항목의 설정 관리 메뉴를 선택합니다.
제어된 폴더 액세스 항목에서 제어된 폴더 액세스 관리 메뉴를 선택합니다.
제어된 폴더 액세스 항목에서 끔에서 켬으로 선택하면 랜섬웨어 방지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보호된 폴더 메뉴를 선택하면 Windows 시스템 폴더가 기본적으로 보호됩니다. 보호된 폴더 추가 메뉴를 통해 보호할 폴더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제어된 폴더 액세스 메뉴를 선택하면 사용하는 앱이 차단된 경우 허용된 앱 추가 메뉴 통해 허용할 앱을 추가하면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원 드라이브(OneDrive) 클라우드 와 연동하면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할 경우 동기화 백업된 원 드라이브를 통해 파일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랜섬웨어 보호 기능을 써보니 일부 프로그램은 차단되어 허용시켜줘야 하는 부분은 불편하지만 그래도 2중 백업은 필수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