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에서 동영상을 자르려면 보통 동영상 편집 툴이 있어야 하긴 하겠지만 윈도우10 사진 앱으로 동영상을 분할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무비 메이커가 사라져 지금도 늘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동영상을 간단하게 사진 앱으로 편집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아주 간단하고 단순하게 복잡한 동영상 코덱 인코딩 설정 과정조차 필요 없이 윈도우10 사진 앱으로 동영상 자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10 동영상 자르는 방법
동영상 파일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뒤 연결 프로그램->사진 앱을 선택합니다.
편집 및 만들기 메뉴를 선택하여 자르기(최고의 순간에 초점) 메뉴를 선택합니다.
자 그럼 여기서 동영상 자를 구간 즉 시작 지점과 종료 지점을 선택합니다.
나중에 구간을 잘못 선택했다고 해도 같은 방식으로 다시 편집이 가능하니 동영상 시간만 적당하다면 한 번쯤 연습 삼아 다시 반복해도 괜찮습니다.
동영상 자를 구간을 선택했으면 상단에 다른 이름으로 저장 버튼을 누릅니다.
원하는 저장 경로를 선택하여 다른 이름으로 분할한 동영상을 저장합니다.
저장할 때 자동 인코딩 됩니다.
이런 식으로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 등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윈도우10 사진 앱으로 간단히 분할할 수 있어 원하는 구간을 따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