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공간에서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보게 되면 강한 밝기 특히 블루라이트 때문에 오히려 눈 건강에도 안 좋고 심지어 불면증의 원인 중 하나로써 현시대의 단점 중 하나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TV 등 모두 포함됩니다.
그래서 윈도우10 에서는 레드스톤2 (RS2) 버전부터 야간모드를 지원하여 블루라이트라고 하는 청색광을 때문에 눈의 피로감과 건조증 등을 예방합니다.
윈도우10 야간모드 설정 – 블루라이트 차단
작업표시줄 맨 오른쪽 끝에 있는 알람센터를 통해서 야간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모니터 디스플레이 화면이 약간 노랗게 변합니다. 제가 아래 보여드린 사진상으로는 별 차이 없겠지만 강도 조절하는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10 야간모드 강도 조절 및 예약
작업표시줄 알람 센터를 통해서 야간모드 메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시스템 설정 항목 디스플레이를 설정할 수 있는 창이 뜨면 야간모드 설정 메뉴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야간모드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한 90% 정도까지 올려봤더니 화면이 약간 노란 게 아니라 진짜 오래된 종이같이 노래졌습니다.
일정 항목에 야간모드 예약 옵션이 자동으로 켜져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일몰부터 일출까지(오후 7:55 – 오전 5:21) 시간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시간 설정 옵션을 통해 여러분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야간모드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우리 눈에 블루 라이트가 너무 노출되어 있으면 눈 건강에 안 좋기 때문에 특히 야간에 많이 작업하시는 분들에게 야간모드 설정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