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 및 노트북 PC 에서 어떠한 알 수 없는 현상으로 인해 인터넷 연결이 안 되는 경우 현재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기나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지 않고 남아도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USB 테더링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LTE가 아닌 스마트폰에 와이파이(Wi-Fi) 연결이 정상적으로 되어있을 때 가능하므로 특히 노트북 문제로 인해 네트워크 연결이 안 되는 경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USB 테더링(Tethering)이란?
USB 테더링(Tethering)은 띠처럼 연결한다는 의미로 기기의 통신망을 이용한 PC 와 다른 기기에 인터넷 공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기기와 직접 연결하기 때문에 핫스팟의 단점인 전력 소모와 보안 취약과는 다르게 배터리 충전 량도 높고 인터넷 속도가 빠르고 보안 연결도 안정적입니다.
USB 테더링 설정하기 (스마트폰<->PC)
스마트폰 제조사가 달라도 USB 테더링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와이파이(Wi-Fi) 연결하고 PC 와 USB 케이블로 연결합니다. 사실 순서가 뒤바뀌어도 상관없으니 편한 데로 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폰 와이파이 연결되었다면 연결 메뉴 중 모바일 핫스팟 및 테더링 메뉴를 선택합니다.
USB 테더링 메뉴를 선택하여 활성화하면 이 휴대전화의 인터넷 연결을 공유 중입니다. 라고 뜹니다.
PC 로 돌아와서 Win+R 키를 눌러 네트워크 카드 ncpa.cpl 명령어를 입력 후 엔터를 누릅니다.
그럼 삼성 갤럭시를 기준으로 Samsung Mobile USB Remote 네트워크가 추가되어 새로 잡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설정(Win+i)에서 네트워크 및 인터넷->상태를 보시면 인터넷 연결되어 있습니다. 라고 뜹니다.
이런 식으로 갑자기 인터넷 연결이 안 될 때 부담스럽게 데이터 과금을 소모하지 않아도 USB 테더링이 정말 유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