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타벅스 카드 디자인이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사서 그런지 저희 동네는 재고가 금방 소진됩니다. 그만큼 소장 가치가 큰 거 같은데요. 현금처럼 충전해서 제한 없이 카운터에서 음료를 주문하거나 앱으로 사이렌 오더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벅스 카드가 너무 많아도 관리가 힘들 수 있는데요. 매장 직원을 통해 스타벅스 카드 잔액을 하나로 합치거나 스타벅스 앱을 통해서 이전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카드 잔액 합치기 이전
스타벅스 앱에서 스타벅스 카드를 등록 및 잔액을 충전하여 남은 얼마 남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충전된 잔액을 이전하여 합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스타벅스 앱 Pay 메뉴를 선택하여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 목록 중 기존 잔액이 충전되어 있는 스타벅스 카드를 선택합니다.
분실 신고 및 잔액 이전 메뉴를 선택합니다. 저는 골드 카드를 선택했지만 추후 다시 발급받으려고 합니다.
환불 신청 정책 안내와 분실 신고 시 유의 사항을 참고합니다. 그리고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분실 신고를 완료합니다.
분실 신고한 카드는 사용 중지되고 신고 해제가 불가능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중지된 카드입니다.라고 뜨면 잔액 이전 메뉴를 선택합니다.
최종 잔액 이전할 스타벅스 카드를 선택하고 잔액 이전 확인 메시지에 예 버튼을 누릅니다.
OTP 인증 과정 중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에 전송된 인증번호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잔액 이전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본인확인 및 잔액 이전이 완료 메시지가 뜹니다.
자 스타벅스 카드 잔액 합치기가 완료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카드 소장도 좋지만 이런 식으로 잔액을 이전하면서 관리하는 게 모바일에서 사이렌 오더 주문하는 게 훨씬 더 편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