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배터리를 100% 충전해도 24시간 항상 충전하고 다니는 게 좋습니다만 만약 충전할 수 없거나 갤럭시 스마트폰 배터리가 부족한 상황 등 여러분들도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이때 초절전 모드를 설정한다면 부족한 배터리를 조금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보조 배터리가 있어서 그런 상황이 안 온다 할지라도 충전기마저 잊거나 분실한 경우가 한 번쯤 있을 텐데요. 여러 가지 난감한 상황에서 초절전모드가 유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절전모드 설정시 적용되는 설정
- 화면 해상도 : 배터리 효율 최상 HD+ 적용
- 디스플레이 밝기 : -10%
- CPU 속도 70% 제한
- Always On Display 끄기 : 화면이 꺼졌을 때 표시되는 날짜 시간
- 백그라운드 데이터 제한 및 사용 가능한 앱 수 제한
- 야간 모드
갤럭시 초절전 모드 설정하기 – 배터리 절약
갤럭시 스마트폰 설정 앱->디바이스 케어->배터리 메뉴를 선택합니다.
그럼 현재 배터리 관리 모드가 최적화 모드로 설정되어 있을 겁니다. 최적화 모드 메뉴를 선택하여 초절전 모드 옵션을 선택합니다.
고성능 모드 : 화면 밝기, 해상도 최대로 설정
최적화 모드 : 디바이스 성능 향상, 사용 가능 시간 균형 맞춤(기본)
절전 모드 : 일부 기능 제한
초절전 모드 : 배터리 사용시간 최대로 설정
빠른 배터리 소모로 걱정되거나 효율성을 늘리고 싶다면 자동 절전 모드도 추천합니다.
초절전 모드 적용 버튼을 눌러 초절전 모드를 활성화합니다.
갤럭시 초절전 UI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초절전 모드에서는 배터리 사용 남은 시간 및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본 전화 및 문자 인터넷 접속 등 하단 + 버튼을 눌러 사용하고 싶은 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 버튼을 눌러 사용하고 싶은 앱을 추가해도 사용할 수 있는 앱이 많이 제한되며 화면 디스플레이 밝기도 완전 최소로 설정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초절전 모드를 끄려면 상단 점 3개 버튼->초절전 모드 끄기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배터리가 부족한 상황에 긴급하게 통화를 해야 되는 상황이 오는 경우 초절전모드를 이용하셔서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시간을 늘려보시기 바랍니다.